배경 지우기 — 브라우저 안에서 도는 AI
사진에서 피사체만 남기고 배경을 투명하게 만듭니다. 처음 한 번 AI 모델을 내려받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사진이 서버로 나가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됩니다.
배경을 지우려면 어디까지가 피사체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색으로 자르는 옛 방식은 배경이 단색일 때만 통했습니다. 지금은 학습된 모델이 사람·물건·동물의 윤곽을 알아보기 때문에 복잡한 배경에서도 됩니다.
모델은 처음 쓸 때 한 번 내려받습니다. 표준 84MB, 고품질 168MB 입니다. 브라우저가 캐시에 보관하므로 다음부터는 기다릴 일이 없습니다.
사진이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배경 제거 서비스는 사진을 서버로 올려서 처리한 뒤 결과를 돌려줍니다. 빠르고 편하지만 사진이 남의 컴퓨터를 거칩니다. 신분증이나 아이 사진처럼 남기고 싶지 않은 이미지라면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 도구는 모델을 브라우저로 가져와서 여기서 돌립니다. 사진은 이 컴퓨터를 떠나지 않습니다. 모델 파일만 외부에서 받아 오고, 그 파일에는 사진에 대한 정보가 담기지 않습니다.
덧붙이면, 모델을 이 사이트에서 나눠 주지 않고 라이브러리 제작사의 CDN 에서 받도록 둔 이유도 있습니다. 방문자마다 84MB 를 여기서 내보내면 대역폭 요금이 실제 지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도구가 무료로 남아 있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두 가지 품질
| 표준 | 고품질 | |
|---|---|---|
| 내려받는 크기 | 84MB | 168MB |
| 속도 | 빠름 | 두 배 정도 걸림 |
| 맞는 사진 | 인물, 제품, 또렷한 윤곽 | 머리카락·털·나뭇잎 |
| 가장자리 처리 | 충분함 | 가는 가닥까지 살림 |
화면이 멈추지 않는 이유
AI 추론은 무거운 계산입니다. 페이지를 그리는 것과 같은 자리에서 돌리면 그동안 화면이 굳습니다. 버튼도 안 눌리고 스크롤도 안 되니, 사용자는 브라우저가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도구는 계산을 워커라는 별도의 자리로 보냅니다. 그래서 처리 중에도 화면이 살아 있고 진행률이 움직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쓸 수 있으면 쓰고, 안 되는 환경에서는 CPU 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결과를 좋게 만드는 조건
- •피사체와 배경의 밝기나 색이 다를수록 잘 잘립니다.
- •초점이 맞은 사진일수록 낫습니다. 흔들린 가장자리는 모델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머리카락이나 털이 많으면 고품질 모델을 쓰세요. 표준으로는 뭉쳐 보일 수 있습니다.
- •유리컵이나 얇은 천처럼 반투명한 물체는 어느 모델이든 어렵습니다.
- •여러 사람이 겹쳐 있으면 뒤쪽 사람이 배경으로 잘릴 수 있습니다.
결과를 어디에 쓰나
결과는 배경이 투명한 PNG 입니다. 그대로 다른 배경 위에 올리거나, 문서·발표자료에 넣거나, 상품 사진을 흰 배경으로 통일할 때 씁니다.
투명 배경은 JPEG 로 저장할 수 없습니다. JPEG 에는 투명도라는 개념이 없어서, 저장하면 투명한 곳이 검정이나 흰색으로 채워집니다. 투명한 채로 쓰려면 PNG 나 WEBP 로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처음에 왜 오래 걸리나요?
모델 파일을 내려받는 시간입니다. 표준은 84MB, 고품질은 168MB 이고 한 번만 받습니다. 그다음부터는 바로 시작합니다.
중간에 멈추고 실패했다고 나옵니다.
대개 모델을 받다가 연결이 끊긴 경우입니다. 네트워크를 확인하고 다시 시도하면 이어서 받습니다.
인터넷 없이도 되나요?
모델을 한 번 받아 둔 뒤라면 대체로 됩니다. 브라우저 캐시에 남아 있는 동안은 그렇습니다. 다만 캐시를 지우면 다시 받아야 합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나요?
한 번에 한 장입니다. 한 장마다 몇 초씩 계산이 필요해서, 여러 장을 동시에 돌리면 오히려 느려집니다.
사진이 어디론가 전송되나요?
아니요. 모델만 외부에서 받아 오고 사진은 브라우저 안에 머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