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워터마크 넣기 — 글자·로고, 한 곳에 또는 전체에 반복
사진에 이름·채널명·저작권 표시 같은 글자나 로고를 얹습니다. 아홉 곳 중 한 곳에 두거나 사진 전체에 반복해 깔 수 있고, 크기·투명도·기울기를 조절해 PNG나 JPG로 저장합니다. 사진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합니다.
워터마크의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사진이 퍼졌을 때 출처를 알리는 것, 그리고 무단으로 가져다 쓰기 번거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서리의 작은 이름은 출처 표시에 충분하지만 잘라내면 사라집니다. 사진 전체에 옅게 반복한 워터마크는 지우기 어렵지만 사진을 보는 데 방해가 됩니다. 판매용 상품 사진이나 시안처럼 도용이 걱정되는 사진은 반복, 포트폴리오나 SNS 사진은 모서리가 흔한 선택입니다.
크기는 픽셀이 아니라 사진 짧은 변에 대한 비율로 정합니다. 예전 방식처럼 32픽셀로 고정하면 800픽셀 이미지에서는 적당하지만 4,000픽셀 폰 사진에서는 폭의 1%도 안 돼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비율로 정하면 어떤 사진에서든 같은 크기로 보입니다.
기울여도 사진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워터마크를 기울이면 차지하는 영역이 달라집니다. 이 도구는 기울인 뒤의 영역 전체를 계산해, 오른쪽 아래를 고르면 기울어진 워터마크가 오른쪽·아래 여백에 맞닿도록 놓습니다. 위치 아홉 곳과 −180°부터 180°까지 15° 간격의 각도, 여러 사진·워터마크 크기를 조합한 2,025가지 경우에서 모두 사진 안에 들어가는지 확인했습니다.
반복 모드는 워터마크의 기울기를 따라 줄을 맞춰 깔고, 줄마다 반 칸씩 엇갈리게 놓아 빈 띠가 생기지 않게 합니다. 기울어진 긴 문구를 가로세로 격자로 깔면 사이사이가 크게 비는데, 이 방식은 0°, −30°, 45°, 90°에서 사진의 어느 부분도 비지 않았습니다.
잘 보이면서 사진을 해치지 않으려면
- •투명도는 한 곳에 둘 때 50~70%, 전체에 반복할 때 15~30% 정도에서 시작해 보세요.
- •흰 글자는 밝은 하늘이나 흰 배경에서 사라집니다. '그림자'를 켜 두면 글자 둘레가 살짝 어두워져 어떤 배경에서도 읽힙니다.
- •로고는 배경이 투명한 PNG가 좋습니다. 흰 배경이 있는 로고를 얹으면 사진 위에 흰 사각형이 생깁니다.
- •모서리에 둘 때는 조금 안쪽에 두는 편이 낫습니다. 끝에 붙은 워터마크는 사진을 조금만 잘라도 사라집니다. 이 도구는 짧은 변의 3%만큼 여백을 둡니다.
저장 형식과 사진 크기
JPG 사진을 올리면 JPG로, PNG를 올리면 PNG로 저장하도록 처음부터 맞춰 둡니다. 폰 사진을 PNG로 저장하면 용량이 몇 배로 커지기 때문입니다. 배경이 투명한 PNG를 JPG로 저장하면 투명한 부분을 흰색으로 채웁니다. 그냥 두면 검은색이 됩니다.
아이폰 사파리는 1,677만 화소가 넘는 캔버스를 그리지 못하고 빈 이미지를 냅니다. 4,800만 화소(8064×6048) 사진이 여기에 걸리므로, 이런 사진은 한도 안으로 줄여 저장하고 줄어든 크기를 알려줍니다. 1,200만 화소 사진은 원래 크기 그대로 저장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워터마크가 있으면 도용을 막을 수 있나요?
완전히 막지는 못합니다. 요즘 AI 지우기 도구로 모서리의 작은 워터마크는 쉽게 지워집니다. 다만 사진 전체에 반복한 워터마크는 지우기가 훨씬 어렵고, 저작권법은 저작자 이름 같은 권리관리정보를 고의로 지우는 행위를 따로 금지합니다(제104조의3). 저작권은 사진을 찍는 순간 생기므로 등록하지 않아도 보호됩니다.
한글 워터마크도 되나요?
됩니다. 기기에 설치된 한글 글꼴(맥은 애플 SD 산돌고딕 Neo, 윈도우는 맑은 고딕)의 굵은 글씨로 그립니다.
사진이 서버에 올라가나요?
아니요. 불러오기부터 저장까지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고, 사진은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