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일 계산기 — 주말·공휴일을 뺀 근무일 세기와 마감일 구하기
두 날짜 사이의 영업일을 세거나, 오늘부터 N영업일 뒤(또는 앞) 날짜를 구합니다. 한국·일본의 고정 공휴일을 한 번에 넣을 수 있고, 토요일 근무 여부도 고를 수 있습니다.
'영업일 5일'은 달력 5일이 아닙니다. 월요일에 신청한 일이 금요일이 아니라 다음 주 월요일에 끝나는 이유입니다. 은행 송금, 택배 배송, 관공서 처리 기한, 계약서의 이행 기간이 모두 이 기준을 씁니다.
예전 버전에는 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입력한 공휴일을 세계 표준시(UTC) 기준 날짜와 비교했는데, 한국은 UTC보다 9시간 빨라서 한국 시간 1월 1일 0시가 UTC로는 12월 31일입니다. 그래서 2026-01-01을 공휴일로 넣어도 계산기는 2025-12-31과 비교하며 끝내 제외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동부처럼 UTC보다 늦은 지역에서는 정상 동작해 오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시간대를 거치지 않는 달력 날짜로 계산합니다.
공휴일 넣기
'한국 공휴일 넣기'를 누르면 날짜가 고정된 공휴일을 올해와 내년치까지 한 번에 넣습니다. 신정, 삼일절, 어린이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입니다. 이 가운데 토·일과 겹치면 다음 평일로 옮기는 대체공휴일 규칙도 함께 반영합니다. 신정과 현충일은 대체공휴일 대상이 아니므로 옮기지 않습니다.
설날, 추석, 부처님오신날은 음력이라 해마다 날짜가 달라집니다. 잘못된 날짜를 넣는 것보다 비워 두는 편이 낫다고 보고 자동으로는 넣지 않으니, 필요하면 직접 추가하세요. 일본 공휴일도 날짜가 고정된 것만 넣습니다. 춘분·추분과 월요일로 옮겨지는 공휴일은 빠져 있습니다.
설정이 결과에 주는 영향
| 설정 | 의미 | 언제 바꾸나 |
|---|---|---|
| 쉬는 날: 토·일 | 주 5일 근무 | 일반적인 사무직 기준 |
| 쉬는 날: 일요일만 | 토요일도 근무 | 제조·물류·병원처럼 토요일 근무가 있는 곳 |
| 쉬는 날: 없음 | 달력의 모든 날 | 24시간 운영, 순수 일수 계산 |
| 시작일도 근무일로 셈 | 시작일 포함 | '기간이 며칠인가'를 셀 때 |
| 시작일 제외 | 다음 날부터 | '접수일로부터 N영업일 이내'처럼 다음 날부터 세는 기한 |
실무에서 쓰는 방법
- •계약서의 '영업일 10일 이내'는 보통 접수일 다음 날부터 셉니다. '시작일도 근무일로 셈'을 끄고 계산하세요.
- •N영업일 뒤 날짜에는 음수도 넣을 수 있습니다. -5를 넣으면 마감일에서 거꾸로 5영업일 전, 즉 언제까지 작업을 시작해야 하는지가 나옵니다.
- •회사 창립기념일이나 휴무일도 공휴일 칸에 추가하면 함께 빠집니다.
- •결과에는 총 달력일, 건너뛴 주말 수, 건너뛴 공휴일 수가 함께 나오므로 계산이 맞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업일 기준이 쓰이는 곳
은행 업무는 대부분 영업일 기준입니다. 금요일 오후에 신청한 '익영업일' 송금은 빨라야 월요일에 처리되고,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로 밀립니다. 해외 송금은 보내는 나라와 받는 나라의 공휴일이 모두 영향을 주므로, 양쪽 공휴일을 함께 넣고 계산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택배와 이커머스의 '영업일 2~3일 내 출고'도 평일만 셉니다. 금요일 밤 주문이 수요일에 도착하는 것이 늦은 것이 아니라 정상인 이유입니다. 명절 연휴가 끼면 체감 기간이 크게 늘어나므로, 연휴 날짜를 공휴일에 넣어 두면 실제 도착 예상일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관공서와 법률 기한도 대부분 영업일 기준이며, 마지막 날이 공휴일이면 다음 근무일로 넘어갑니다. 다만 법령마다 기산일 규정이 달라, 중요한 기한은 계산 결과를 참고만 하고 해당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시작일과 종료일이 결과에 포함되나요?
기본값은 둘 다 포함입니다. '접수일로부터'처럼 다음 날부터 세야 한다면 '시작일도 근무일로 셈'을 끄세요. 종료일은 항상 포함합니다.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두 번 빠지나요?
아니요. 주말이면 주말로만 셉니다. 대체공휴일이 생기는 경우에는 그 평일이 따로 빠집니다.
입력한 날짜가 저장되나요?
아니요. 계산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