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타이틀·설명 체커 — 구글 검색 결과에서 잘리는지 미리 보기
검색 결과에 보이는 파란 제목과 그 아래 두 줄 설명은 사람들이 링크를 누를지 정하는 거의 유일한 단서입니다. 끝이 '…'로 잘리면 중요한 말이 사라집니다. 제목과 설명을 넣으면 실제 폭을 재서 잘릴지 알려주고, 구글 결과처럼 미리 보여줍니다.
구글은 제목을 글자 수가 아니라 화면에 차지하는 폭으로 자릅니다. 데스크톱 제목은 약 580px, 설명은 약 920px이 업계에서 실제 결과를 재서 정리한 기준입니다. 구글이 공식으로 밝힌 값은 아니고 조금씩 바뀌지만, 이 정도를 넘으면 잘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폭으로 자른다는 것이 한국어에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같은 폭에 들어가는 글자 수가 영어의 60% 정도라, 한글 한 글자는 영문 한 글자보다 1.7배쯤 넓은 셈입니다. 흔히 '제목은 60자 이내'라고 하는데 그건 영어 기준입니다.
580px과 920px에 들어가는 글자 수
구글 결과와 같은 글자 크기(제목 20px, 설명 14px)로 이 도구가 실제로 잰 값입니다. 띄어쓰기가 섞인 보통 문장 기준입니다.
| 언어 | 제목 (580px) | 설명 (920px) |
|---|---|---|
| 영어 | 약 63자 | 약 143자 |
| 한국어 | 약 37자 | 약 85자 |
| 일본어 | 약 29자 | 약 65자 |
글자 수 대신 실제 폭을 잽니다
많은 체커가 글자 종류마다 대충의 폭을 곱해서 추정합니다. 영어는 그럭저럭 맞지만, 한글이나 가나를 영문과 같은 폭으로 치면 크게 틀립니다. 같은 방식으로 재 보면 한국어 제목은 실제보다 34%, 일본어는 38% 좁게 나옵니다. 실제로는 793px이라 한참 잘리는 한국어 제목을 535px로 재서 '괜찮다'고 하는 식입니다.
이 도구는 추정하지 않고 브라우저가 그 글꼴로 글자를 그렸을 때의 폭을 직접 잽니다. 미리보기도 폭 기준으로, 줄임표까지 넣어 한계를 넘지 않는 마지막 글자에서 자릅니다.
좋은 제목과 설명을 쓰는 법
- •사람들이 검색할 단어를 제목 앞쪽에 두세요. 잘리더라도 앞부분은 남습니다.
- •제목 끝에 사이트 이름을 붙인다면, 그 부분은 잘려도 괜찮은 자리라고 생각하세요.
- •설명에는 이 페이지에서 무엇을 얻는지 분명하게 적으세요. 광고 문구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더 잘 눌립니다.
- •페이지마다 제목과 설명을 다르게 쓰세요. 같으면 구글이 페이지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제목이 넘칠 때 줄이는 요령
- •'완벽 정리', '한 번에 확인하기' 같은 수식어를 먼저 빼세요. 검색하는 사람이 입력하지 않는 말이라 잘려도 손해가 적지만, 앞의 핵심어를 밀어냅니다.
- •괄호 속 부연 설명은 설명 칸으로 옮기세요. 설명은 제목보다 1.5배 넘게 넓습니다.
- •사이트 이름은 짧은 표기를 쓰거나 생략하세요. 구글은 검색 결과 위쪽에 사이트 이름을 따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로 쓰세요. '열 가지'보다 '10가지'가 좁고 눈에도 잘 들어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적어 둔 설명이 검색 결과에 안 나와요.
구글은 적어 둔 설명 대신 본문에서 직접 문장을 뽑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설명이 검색어와 맞지 않을 때 그렇습니다. 설명은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후보'라고 생각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제목도 바뀌어서 나올 수 있나요?
네. 구글은 제목이 너무 길거나 내용과 맞지 않다고 판단하면 제목을 다시 써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한도 안에서 내용을 정확히 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모바일은 기준이 다른가요?
화면이 좁아 한 줄에 들어가는 폭이 더 짧습니다. 모바일 미리보기로 바꾸면 더 짧게 잘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력한 내용이 저장되나요?
저장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 안에서 폭만 재고, 어디로도 보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