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속도 테스트 — 한국어 타수와 영어 WPM을 정확하게 재는 법
제시된 문장을 따라 치면 첫 글자를 누르는 순간부터 시간을 재고, 마지막 글자까지 치면 결과를 보여 줍니다. 한국어는 두벌식 자판의 키 입력 수로 센 타수, 영어 등은 WPM, 일본어는 분당 글자 수로 계산합니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타수'는 분당 글자 수가 아니라 분당 키 입력 수입니다. '한'은 ㅎ·ㅏ·ㄴ을 눌러야 하니 3타, '과'는 ㄱ·ㅗ·ㅏ로 3타입니다. 예전 버전은 완성된 글자 수를 세었는데, 이 툴의 한국어 예문 전체를 세어 보니 800글자에 1,701타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300타 치는 사람도 여기서는 140타 안팎으로 나왔습니다. 지금은 키 입력 수로 세어 다른 타자 연습 프로그램과 같은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어 WPM도 바꿨습니다. 예전에는 띄어쓰기로 나눈 단어 수를 셌기 때문에 짧은 단어가 많은 문장일수록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표준 방식대로 맞게 친 글자 수를 5로 나눠 한 단어로 칩니다. 두 방식 모두 틀린 글자는 빼고, 시간은 1초 단위로 버리지 않고 밀리초까지 반영합니다.
한국어 타수 세는 기준 (두벌식)
| 입력 | 타수 | 이유 |
|---|---|---|
| 가 | 2 | ㄱ + ㅏ |
| 까 | 2 | ㄲ은 Shift+ㄱ, 키 하나로 셉니다 |
| 한 | 3 | ㅎ + ㅏ + ㄴ |
| 과 | 3 | ㄱ + ㅗ + ㅏ (겹모음은 2타) |
| 닭 | 4 | ㄷ + ㅏ + ㄹ + ㄱ (겹받침은 2타) |
| 띄어쓰기·마침표 | 1 | 키 하나 |
정확도와 기록
정확도는 친 글자 가운데 예문과 같은 자리에 같은 글자가 몇 개인지 비율로 보여 줍니다. 한글을 조합하는 중인 마지막 글자(예: '한'을 치려고 ㅎ만 누른 상태)는 아직 맞고 틀림을 판단하지 않아 빨갛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글자까지 조합이 끝나야 테스트가 끝납니다.
복사해서 붙여넣거나 끌어다 놓는 입력은 막았습니다. 최고 기록은 언어와 단위별로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되고, 개인정보 보호 모드처럼 저장이 막힌 환경에서도 테스트는 그대로 됩니다.
속도 참고치
| 구분 | 대략적인 수치 | 설명 |
|---|---|---|
| 영어 평균 | 약 52 WPM | 2018년 핀란드 알토대 연구(약 16만 8천 명 참여)의 평균 |
| 영어 빠른 편 | 80 WPM 이상 | 같은 연구에서 상위권 |
| 한국어 일반 | 200~300타 | 흔히 말하는 사무직 기준, 공식 통계는 아님 |
| 한국어 빠른 편 | 500타 이상 | 자판을 보지 않고 치는 숙련자 |
실력을 늘리는 방법
- •자판을 보지 않고 치세요. 왼손 검지는 ㄹ, 오른손 검지는 ㅓ 위에 두는 것이 기본 자리입니다.
- •속도보다 정확도를 먼저 올리세요. 틀린 글자를 지우고 다시 치는 시간이 느린 타자보다 더 큰 손해입니다. 정확도 95% 이상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10~15분씩 꾸준히 연습하는 편이 한 번에 오래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 •쉬움·보통·어려움 난이도를 번갈아 쓰세요. 어려움 단계는 긴 단어와 쉼표가 많아 실제 글쓰기와 비슷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어 타수와 영어 WPM은 어떻게 비교하나요?
영어 WPM에 5를 곱하면 분당 글자(=키) 수가 되므로, 한국어 타수와 대략 비교할 수 있습니다. 50 WPM은 약 250타에 해당합니다. 다만 한글은 Shift를 쓰는 쌍자음이 있고 문장 구조도 달라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세벌식 자판도 되나요?
입력은 되지만 타수는 두벌식 기준으로 셉니다. 세벌식은 겹받침·쌍받침 등을 치는 키 수가 달라 수치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해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휴대폰 키보드는 자동 완성이나 천지인처럼 키 입력 방식이 달라, 같은 문장이라도 컴퓨터 자판과 타수를 그대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록을 비교하려면 같은 기기로 재세요.
입력한 내용이 저장되거나 전송되나요?
아니요. 계산은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고, 최고 기록 숫자만 이 브라우저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