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필터 — 흑백, 세피아, 빈티지 등 20가지 필터를 사진에
사진을 흑백으로 바꾸거나, 따뜻한 느낌이나 오래된 사진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쓰는 도구입니다. 필터 20가지를 썸네일로 비교해 고르고, 세기를 조절해 원본과 섞은 뒤 저장합니다. 사진은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필터는 사진의 모든 픽셀에 같은 계산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밝게'는 빨강·초록·파랑 값에 각각 1.3을 곱하고, '반전'은 255에서 각 값을 뺍니다. 세기 슬라이더는 필터를 적용한 결과와 원본을 섞는 비율입니다. 50%면 둘을 반씩 섞어서, 필터가 너무 강할 때 자연스럽게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아래 썸네일은 저장될 결과와 같은 계산으로 그립니다. 썸네일에서 본 색이 그대로 저장된다는 뜻입니다. 예전에는 썸네일만 비슷해 보이는 다른 방식으로 그려서, 에메랄드처럼 썸네일과 실제 결과가 크게 다른 필터가 있었습니다.
필터 고르는 법
| 원하는 느낌 | 필터 |
|---|---|
| 색을 빼고 깔끔하게 | 흑백, 누아르(대비를 더 강하게) |
| 도장·스캔처럼 검정과 흰색만 | 완전 흑백 |
| 오래된 사진 | 세피아, 빈티지, 바랜 느낌 |
| 음식·인물을 포근하게 | 따뜻하게, 핑크, 노을 |
| 풍경·도시를 시원하게 | 차갑게, 에메랄드 |
| 흐린 날 사진을 또렷하게 | 대비 강하게, 선명하게 |
| 너무 쨍한 사진을 부드럽게 | 대비 약하게, 차분하게 |
흑백은 어떻게 계산할까
흑백 변환은 빨강·초록·파랑을 똑같이 평균 내지 않습니다. 사람 눈은 초록을 가장 밝게, 파랑을 가장 어둡게 느끼기 때문에 초록 58.7%, 빨강 29.9%, 파랑 11.4%의 비율로 섞습니다. TV 방송과 JPEG에서 밝기를 계산할 때 쓰는 비율입니다. 그래서 같은 진하기의 초록 잎과 파란 하늘을 흑백으로 바꾸면 잎이 더 밝게 나옵니다.
'완전 흑백'은 이렇게 구한 밝기가 중간(128)보다 밝으면 흰색, 어두우면 검정으로 바꿉니다. 회색이 하나도 남지 않아 서명이나 도장, 문서 스캔을 깔끔하게 만들 때 좋지만, 인물 사진에는 너무 거칩니다.
밝게·대비 강하게를 쓸 때 주의할 점
'밝게'는 각 색 값에 1.3을 곱합니다. 값은 255를 넘을 수 없어서, 원래 196보다 밝던 부분은 모두 같은 255가 됩니다. 하얀 구름이나 얼굴의 밝은 부분처럼 원래 밝던 곳의 결이 사라지고 하얗게 뭉개지는 이유입니다. '대비 강하게'도 중간값에서 멀어지게 늘리기 때문에 아주 밝은 곳과 아주 어두운 곳이 끝까지 밀려납니다.
이럴 때는 세기를 40~60% 정도로 낮춰 보세요. 원본과 섞이면서 밝아지는 정도가 줄고, 날아갔던 밝은 부분의 결이 어느 정도 돌아옵니다. 반대로 어두운 사진을 '밝게'로 살릴 때는 이런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쓰는 법
- 1
사진 넣기
끌어다 놓거나, 눌러서 고르거나, 캡처한 이미지를 Ctrl+V로 붙여넣습니다.
- 2
필터 고르기
썸네일을 눌러 필터를 고르면 원본 옆에 결과가 나옵니다.
- 3
세기 조절
슬라이더로 원본과 섞는 비율을 정합니다. 필터를 바꾸면 세기는 100%로 돌아갑니다.
- 4
저장
JPG로 넣은 사진은 JPG로, 그 밖의 이미지는 PNG로 저장됩니다. 파일 이름 뒤에 필터 이름이 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진이 서버로 올라가나요?
올라가지 않습니다. 필터 계산과 저장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합니다.
왜 JPG 사진은 JPG로 저장되나요?
사진을 PNG로 저장하면 눈으로는 차이가 없는데 파일이 몇 배로 커지기 때문입니다. JPG는 품질 92%로 저장합니다. 글자나 그림처럼 경계가 또렷한 이미지는 PNG로 넣으면 PNG로 나옵니다.
필터를 여러 개 겹쳐 쓸 수 있나요?
한 번에 하나만 적용됩니다. 겹치고 싶다면 저장한 파일을 다시 넣어 다른 필터를 적용하세요.
촬영 정보(EXIF)도 남나요?
남지 않습니다. 필터를 적용해 새로 그린 이미지를 저장하기 때문에 촬영 날짜나 위치 같은 정보는 새 파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